與 "北 도발, 유엔 결의 위반...확장억제 강화하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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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도발의 강도를 높인다고 북한이 원하는 걸 손에 쥘 수는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한미가 핵 협의 그룹 회의와 전략 핵잠수함 기항 등 확장억제 강화 의지를 거듭 천명하자 북한이 또다시 위협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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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도발의 강도를 높인다고 북한이 원하는 걸 손에 쥘 수는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한미가 핵 협의 그룹 회의와 전략 핵잠수함 기항 등 확장억제 강화 의지를 거듭 천명하자 북한이 또다시 위협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정전협정 70주년 한반도 평화 구축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며, 이는 실체 없는 가짜평화에 대한 끝없는 집착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한미의 북핵 대응이 이전과는 확실히 다를 거라는 걸 북한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핵 협의 그룹 회의에서 국민을 안심시킬 실효적인 조치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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