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경·윤효상 교수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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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은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백민경(왼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윤효상(오른쪽)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제3회 수상자로 스타트업 '엔씽' 김혜연 대표와 손열음 피아니스트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제4회 수상자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민경 교수와 KAIST 항공우주공학부 윤효상 교수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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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은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백민경(왼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윤효상(오른쪽)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제3회 수상자로 스타트업 ‘엔씽’ 김혜연 대표와 손열음 피아니스트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제4회 수상자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민경 교수와 KAIST 항공우주공학부 윤효상 교수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수상자 선정 배경으로 백민경 교수와 윤효상 교수가 각각 대표적인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명과학과 항공우주 분야에서 혁신의 기반이 되는 기초 학문 연구를 이끌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0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자연 기자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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