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열애설' 지지 하디드, 대마초 소지 체포 [해외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지지 하디드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19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는 최근 케이맨 제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마리화나(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하디드는 자신의 친구와 함께 개인 제트기로 섬에 도착한 후, 수하물 수색 과정에서 세관원에게 소량의 마리화나와 흡연 도구가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지지 하디드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19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는 최근 케이맨 제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마리화나(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하디드는 자신의 친구와 함께 개인 제트기로 섬에 도착한 후, 수하물 수색 과정에서 세관원에게 소량의 마리화나와 흡연 도구가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디드 측은 뉴욕에서 의료 면허증으로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구입했으며, 2017년부터 의료용 마리화나는 합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마리화나를 소유한 채 입국 및 출국은 불법이다. 두 사람은 체포되어 구치소로 이송됐고, 이후 1천 달러 벌금을 내고 풀려났다.
이후 자신의 SNS에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한 하디드.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1995년생으로, 디카프리오와의 나이 차는 20세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지지 하디드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가 비웃어"…피해 유족 유튜버 온도니쌤, 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