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열애설' 지지 하디드, 대마초 소지 체포 [해외스타]

백승훈 2023. 7.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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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지지 하디드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19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는 최근 케이맨 제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마리화나(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하디드는 자신의 친구와 함께 개인 제트기로 섬에 도착한 후, 수하물 수색 과정에서 세관원에게 소량의 마리화나와 흡연 도구가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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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지지 하디드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는 최근 케이맨 제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마리화나(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하디드는 자신의 친구와 함께 개인 제트기로 섬에 도착한 후, 수하물 수색 과정에서 세관원에게 소량의 마리화나와 흡연 도구가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디드 측은 뉴욕에서 의료 면허증으로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구입했으며, 2017년부터 의료용 마리화나는 합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마리화나를 소유한 채 입국 및 출국은 불법이다. 두 사람은 체포되어 구치소로 이송됐고, 이후 1천 달러 벌금을 내고 풀려났다.

이후 자신의 SNS에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한 하디드.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1995년생으로, 디카프리오와의 나이 차는 20세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지지 하디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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