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교수 "내년 총선 담양·영광·함평·장성 출마"

전승현 2023. 7.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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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19일 내년 총선에 전남 담양·영광·함평·장성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자료를 내고 "지방의 관점에서 지방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참신하고 유능한 여성 리더, 농어촌 지역구 출신 여성·청년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남도 관광재단이사, 전남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사, 전남도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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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동신대 관광경역학과 교수 [김영미교수 제공=재배포 및 DB금지]

(담양=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김영미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19일 내년 총선에 전남 담양·영광·함평·장성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자료를 내고 "지방의 관점에서 지방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참신하고 유능한 여성 리더, 농어촌 지역구 출신 여성·청년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국가의 발전 비전은 지방이 강한 대한민국"이라며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방형 미래산업 육성과 실효성 있는 국가균형발전을 목표로 현장 밀착형 민생 아이템을 발굴, 입법 활동 및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남도 관광재단이사, 전남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사, 전남도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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