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외국인 공격수 포포 임대 영입[오피셜]

박준범 2023. 7. 19.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삼성이 공격수 웨릭 포포를 임대 영입했다.

수원은 19일 포포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2001년생 웨릭포포는 190㎝의 장신으로, 유연함과 스피드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포는 "수원의 일원이 돼 무척 기쁘다. 수원의 위기 탈출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겠다. K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릭 포포. 제공 | 수원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수원 삼성이 공격수 웨릭 포포를 임대 영입했다.

수원은 19일 포포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2001년생 웨릭포포는 190㎝의 장신으로, 유연함과 스피드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돌적인 돌파와 빠른 슛 타이밍이 강점으로 꼽힌다. 포포는 브라질리그의 오에스치FC를 거쳐 브라간치누에서 활약했고, 통산 85경기에 출전해 34골 4도움을 기록했다.

포포는 17일 입국했고 다음날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했다. 등 번호는 45번이다. 포포는 “수원의 일원이 돼 무척 기쁘다. 수원의 위기 탈출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겠다. K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