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수해 이웃 위해 1천만원 기부 “위로의 마음 전해”

박수인 2023. 7. 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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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가 수해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DJ 소다(본명 황소희)는 7월 18일 개인 SNS에 희망브릿지에 전달한 2023 수해 이웃돕기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기부증서에 따르면 DJ 소다는 18일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DJ 소다는 지난해 3월에도 경북,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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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DJ 소다가 수해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DJ 소다(본명 황소희)는 7월 18일 개인 SNS에 희망브릿지에 전달한 2023 수해 이웃돕기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기부증서에 따르면 DJ 소다는 18일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DJ 소다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DJ 소다는 지난해 3월에도 경북,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뉴스엔 DB, DJ 소다 SNS/희망브릿지)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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