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Super Shy’, 美 빌보드 ‘핫 100’ 66위... 자체 최고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2일 자)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3위, '톱 앨범 세일즈' 30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펼친 5월 28일 이후 발표된 6월 10일 자 빌보드 차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현재까지 7주 연속 차트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2일 자)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3위, ‘톱 앨범 세일즈’ 30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80위, ‘빌보드 글로벌 200’ 143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1위, ‘빌보드 글로벌 200’ 85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의 이번 앨범은 11주 연속 빌보드 차트에 차트인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욱이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동시에 사랑받으며 긴 시간 ‘쌍끌이 흥행’ 중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은 정규 1집 활동이 마무리된 뒤에도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특히,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지난 5월 24일 뮤직비디오 공개 후 고난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펼친 5월 28일 이후 발표된 6월 10일 자 빌보드 차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현재까지 7주 연속 차트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인기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멜론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7월 10~16일) 4위에 안착했고,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7위를 차지했다. 두 곡은 같은 기간 집계된 지니 주간 차트에서 각각 5위, 9위를, 벅스에서는 6위, 12위를 기록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2~13일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의 포문을 연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