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첨단 육종기술 온오프라인 교육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종자업체 육종가들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7월13일부터 8월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육종기술 중에서도 디지털육종·분자육종·유전자교정기술에 관한 것으로 기초교육과 전문가용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종자원은 신육종기술에 관심 있는 종자업계 종사자와 대학원생들을 위해 온라인 기초교육을 먼저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부터 8월25일까지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종자업체 육종가들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7월13일부터 8월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육종기술 중에서도 디지털육종·분자육종·유전자교정기술에 관한 것으로 기초교육과 전문가용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종자원은 신육종기술에 관심 있는 종자업계 종사자와 대학원생들을 위해 온라인 기초교육을 먼저 진행한다. 이후 서울대학교·전남대학교에서 위탁교육을 맡아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핵심 기술을 전수한다.
종자업체 관계자는 “세계 종자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신육종기술의 도입이 시급한데 이번 기회에 국내 최고 전문가로부터 기술을 습득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형근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은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