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김한준 2023. 7. 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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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 보조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월 1회 이상 교육 정례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권역별 방문 교육, 이론·전산실습 제공 등 보조사업자별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 덕분에 보조금 부적정 집행 건수도 2019년 105건에거 2021년 66건으로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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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린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 보조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어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사용하고 있는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 단체 소속 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공인회계사의 보조금 관련 법령 안내와 집행·정산 시 유의사항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청렴교육도 병행했습니다.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24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공단 관계자는 "월 1회 이상 교육 정례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권역별 방문 교육, 이론·전산실습 제공 등 보조사업자별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 덕분에 보조금 부적정 집행 건수도 2019년 105건에거 2021년 66건으로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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