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용 “김건희 여사 고가품 매장 방문은 ‘문화탐방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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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리투아니아 고가품 매장 방문 논란과 관련해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하나의 외교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어제(1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 부인의 행보는 리투아니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젊고 패션 감각 있는 셀럽'이라고 인식되고 있다"며 "하나의 외교적인 행보일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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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리투아니아 고가품 매장 방문 논란과 관련해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하나의 외교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9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리투아니아의 수출 2위 산업이 섬유나 패션인데, (김 여사가) 그 부분을 알고 문화 탐방을 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 여사도 어떤 쇼핑몰에 가서 진주목걸이를 산 적이 있다”면서 “하나의 외교라고 저는 판단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어제(1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 부인의 행보는 리투아니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젊고 패션 감각 있는 셀럽’이라고 인식되고 있다”며 “하나의 외교적인 행보일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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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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