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러스-KT, '바로배송유심' 배송원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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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바로배송유심' 서비스는 고객이 KT 알뜰폰 사업자 14개사의 온라인 몰, 홈페이지나 kt마이알뜰폰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바로배송유심을 주문하면 인근의 배송원이 평균 1시간 내 알뜰폰 유심을 배달해 준다.
최세준 KT 상무는 "KT는 바로배송유심 서비스로 알뜰폰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활성화와 확대를 통해 배달대행사, 배송원, KT알뜰폰 사업자, KT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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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KT 바로배송유심 제휴사 배송원들에게 올해에도 감사 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KT 바로배송유심’ 서비스는 고객이 KT 알뜰폰 사업자 14개사의 온라인 몰, 홈페이지나 kt마이알뜰폰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바로배송유심을 주문하면 인근의 배송원이 평균 1시간 내 알뜰폰 유심을 배달해 준다.
만나플러스는 지난 2021년부터 KT와 제휴를 맺고 ‘KT 바로배송유심’ 서비스의 배송을 맡고 있다. KT는 매년 제휴사 배송원들의 건강 예방 및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물품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까지는 배송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소독수 등 휴대용 위생용품을, 올해는 핸드크림 약 1200여 세트를 제공했다.
만나플러스는 KT의 지원 물품을 전국 지사(지역 배달대행사)에 전달해 많은 배송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세준 KT 상무는 “KT는 바로배송유심 서비스로 알뜰폰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활성화와 확대를 통해 배달대행사, 배송원, KT알뜰폰 사업자, KT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양현 만나코퍼레이션 대표는 “해마다 자사 배송원들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는 KT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KT 알뜰폰 고객분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유심을 배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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