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갈 곳 잃은 댕댕이들 [숏폼]

최성훈 2023. 7. 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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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폭우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논산에 위치한

한 동물단체의 견사가

완전 침수되면서

200마리의 강아지들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

지난 13~15일 내린 폭우로

100평 규모 반지하

카페테리아가 순식간에

물에 찬 것인데요.

다행히 개들은 큰 피해 없이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지하 견사동에

1천 톤의 물이 차면서

보호동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앞으로 논산에

큰비가 예고되어 있어

도움이 절실해 보입니다.

논산 견사: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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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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