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방출 러시 계속, 웨스트햄 갤러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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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거도 첼시를 떠날 수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갤러거는 첼시 유소년팀 출신 2000년생 미드필더로, 지난 2021-2022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할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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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갤러거도 첼시를 떠날 수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2년 미국 투자자 토드 보엘리가 구단을 인수한 후 '무분별'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선수를 대량으로 영입한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기존 자원을 대거 방출하고 있다. 이미 칼리두 쿨리발리, 마테오 코바치치, 에두아르드 멘디, 카이하베르츠,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 크리스티안 풀리식,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등이 팀을 떠났다.
갤러거도 그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첼시와 갤러거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았다. 갤러거는 첼시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포함됐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역시 그를 기용해볼 의사가 있으나, 첼시는 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계획이다. 첼시가 매긴 가치는 4,000만 파운드(한화 약 660억 원)다.
데클란 라이스를 아스널로 보내고 미드필드 보강을 원하는 웨스트햄이 갤러거에게 관심을 보인다. 앞서 웨스트햄은 풀럼의 수비형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외에도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사우샘프턴), 데니스 자카리아(유벤투스), 에드손 알바레스(아약스) 등도 웨스트햄의 영입 후보다.
갤러거는 첼시 유소년팀 출신 2000년생 미드필더로, 지난 2021-2022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할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는 리그 35경기(선발 18회) 3골 1도움을 기록했다.(자료사진=코너 갤러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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