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집업이 7만2300원" 롯데온, 역시즌 겨울패션 200억 물량 쏜다

닉앤니콜 숏패딩(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온이 역대 최대 규모 역시즌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26일까지 역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시즌초월특가'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컬럼비아, 네파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구스 다운 자켓, 롱다운 점퍼 등 인기 겨울 패션 상품 약 200억 원 물량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이 포함된 쿠폰팩을 지급하고, 롯데·KB국민카드 등 행사 결제 수단으로 결제하면 최대 10% 추가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김다미 디퍼 퀼팅 플리스 집업'을 최종 혜택가 기준 7만 2300원에, '코오롱스포츠 여성 안타티카 스탠다드'를 최종 혜택가 41만 4000원에 선보인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인 '닉앤니콜 유스풀 오버 숏패딩(USEFUL OVER SHORT PADDING)'을 최종 혜택가 기준 4만 77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역시즌 단 하루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코오롱스포츠, 캉골, 네파, 쉬즈미스, 닉앤니콜 등 역시즌 상품 한 개를 선정해 특가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롯데온 패션 버티컬 '온앤더패션'에서도 23일까지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하고 스포츠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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