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교육부와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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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 거래 확산으로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있는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교육부와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 및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은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금융 문해교육 플랫폼 개발 및 현장실습 ▲디지털 금융 문해 교과서 및 학습 보조도구 개발‧보급 ▲금융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 운영 지원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사 후원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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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 거래 확산으로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있는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교육부와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 및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은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금융 문해교육 플랫폼 개발 및 현장실습 ▲디지털 금융 문해 교과서 및 학습 보조도구 개발‧보급 ▲금융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 운영 지원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사 후원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반복 학습이 가능한 교육용 플랫폼을 개발해 디지털 금융 소외 계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디지털 금융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금융 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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