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처형' 이유비, 고스트 스튜디오 전속계약…연기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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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19일 이유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큰 딸이자,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주원, 김옥빈, 이다희, 박주미, 차주영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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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이유비가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19일 이유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유비는 2011년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데뷔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어쩌다 18', '시를 잊은 그대에게', '펜트하우스3', 영화 '상의원', '스물', '이웃사촌'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이유비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티빙 '유미의 세포들' 전 시즌을 통해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루비 역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큰 딸이자,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주원, 김옥빈, 이다희, 박주미, 차주영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드라마, 영화, OTT 제작과 웹툰 및 뉴미디어 콘텐츠까지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지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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