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9월 서울·10월 대구서 열린다

이복진 2023. 7. 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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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서울과 대구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골든이엔엠 황주원 프로듀서는 "그 시절 감성을 다시 한번 느끼기 위해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오는 9월과 10월에 서울과 대구로 찾아갈 예정"이라며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가 좋아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환호하며 그 시절 향수를 또 다시 느껴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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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지누션·양준일 등 라인업
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서울과 대구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는 1990년대를 메인 콘셉트로 당대 최고 인기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과거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향수에 빠져보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다.

앞서 지난 6월 전주에서 진행된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가수들 역시 과거로 돌아가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큰 호평을 얻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은 어는 9월 23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완선, 지누션, 룰라, 태사자, 디바, 양준일, 이하늘, 김성수, 더크로스 등이 무대에 선다.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대구’ 공연은 오는 10월 28일 대구 엑스코 서관2홀에서 개최된다.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원준, 채연, 김현정, 소찬휘, 이하늘, 더크로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가수 양준일은 자신의 SNS에 레트로 슈퍼콘서트 출연 소식을 전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티켓은 20일부터 가능하다. 서울 공연은 14시, 대구 공연은 15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티켓링크 단독으로 판매된다.

㈜골든이엔엠 황주원 프로듀서는 “그 시절 감성을 다시 한번 느끼기 위해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오는 9월과 10월에 서울과 대구로 찾아갈 예정”이라며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가 좋아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환호하며 그 시절 향수를 또 다시 느껴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3050세대에 한정된 것이 아닌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할 방침”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레트로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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