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까르띠에 앰버서더 발탁..."영향력 있는 아이콘"

공영주 2023. 7. 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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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 씨가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오늘(19일) 까르띠에 측은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뷔가 앰버서더에 합류해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 "뷔는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이래 고유의 부드러운 음색, 안무 및 패션 감각, 강렬한 매력으로 영향력 있는 아이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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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르띠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 씨가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오늘(19일) 까르띠에 측은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뷔가 앰버서더에 합류해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 "뷔는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이래 고유의 부드러운 음색, 안무 및 패션 감각, 강렬한 매력으로 영향력 있는 아이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이어 "개성 넘치고 강렬한 느낌의 뷔는 댄서, 뮤지션, 예술 애호가로서 자신의 창의성이 이끄는 선택을 한다. 또 오직 자신만의 스타일과 우아함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한편 뷔 씨는 솔로곡 'Stigma', 'Singularity', 'Inner Child', 자작곡 '네시(4 O'CLOCK)'와 '풍경', 'Winter Bear', 'Blue & Grey'를 발표하며 작사·작곡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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