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무릎 연골 파열 수술로 라디오 불참...정상훈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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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던 방송인 김영철 씨가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오늘(19일) 오전 7시에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무릎 수술 때문에 자리를 비운 DJ 김영철 씨를 대신해 정상훈 씨가 스페셜 DJ로 나서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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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던 방송인 김영철 씨가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오늘(19일) 오전 7시에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무릎 수술 때문에 자리를 비운 DJ 김영철 씨를 대신해 정상훈 씨가 스페셜 DJ로 나서 방송을 진행했다.
정상훈 씨는 "찐(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뭐가 문제야? 내가 도와줄게' 열일 제치고 달려와줄 친구가 있다면 여러분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렇게 달려와준 친구에게 두고두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무릎 수술받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김영철 씨를 위해 저 정상훈이 찐 우정으로 달려왔다"라고 인사하며 "김영철 씨는 마음 편하게 수술 잘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우정 특집이라고 해도 되지만 반월상연골파열 특집이라는 부제를 붙여도 될 것 같다. 저도 이 수술을 경험했고 내일 오실 정성화 씨도 유경험자다. 그 아픔, 그 불편함 다 안다. 그러니까 달려왔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철 씨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붕대를 감은 다리 사진을 올리면서 '장경인대 마찰증후군'과 '무릎뼈 힘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원인이 지나친 조깅 탓이라고 알리며 "운동 전후 무조건 스트레칭 제대로"라고 당부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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