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희망브리지에 '수해 피해'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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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황소희)가 수재민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송필호 회장)에 따르면 DJ소다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DJ 소다는 2022년 동해안 산불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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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DJ 소다(황소희)가 수재민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송필호 회장)에 따르면 DJ소다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DJ 소다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DJ 소다는 2022년 동해안 산불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DJ소다에게 감사하다”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긴급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피해 이웃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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