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역시즌 기획전 '시즌초월특가' 실시…최대 80% 할인

신민경 기자 2023. 7. 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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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이달 26일까지 역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시즌초월특가'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역시즌 기획전은 여름에 겨울 시즌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김장규 롯데온 영업본부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상품 구매 시 가격이 중요한 고려요인이 되는 점을 고려해 역대 최대 규모 물량을 준비해 역시즌 행사를 진행한다"며 "같은 소재 옷을 겨울보다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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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컬럼비아 등 겨울 패딩 200억원 규모 물량 준비
롯데온, '시즌초월특가' 실시.(롯데온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온은 이달 26일까지 역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시즌초월특가'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디스커버리, 컬럼비아, 네파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구스 다운 자켓, 롱다운 점퍼 등 인기 겨울 패션 상품 약 200억원 물량이 준비됐다.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이 포함된 쿠폰팩을 지급한다. 또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추가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역시즌 기획전을 준비했다. 역시즌 기획전은 여름에 겨울 시즌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고객들은 같은 소재의 옷을 겨울에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역시즌 단 하루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역시즌 상품 한 개를 선정해 특가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참여 주요 브랜드로는 코오롱스포츠, 캉골, 네파, 쉬즈미스, 닉앤니콜 등이 있다.

김장규 롯데온 영업본부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상품 구매 시 가격이 중요한 고려요인이 되는 점을 고려해 역대 최대 규모 물량을 준비해 역시즌 행사를 진행한다"며 "같은 소재 옷을 겨울보다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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