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핵심+이강인 PSG 합류+김민재 뮌헨 입성...“韓 축구의 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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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는 번창하는 중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19일 손흥민의 굳건함과 이강인, 김민재 이적을 조명하면서 "대한민국 축구는 번창하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이강인과 김민재가 주인공이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입니다. 여기서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나를 향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다. 첫 번째 목표는 많은 출전이다. 또한 가능한 한 많은 타이틀을 획득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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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는 번창하는 중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19일 손흥민의 굳건함과 이강인, 김민재 이적을 조명하면서 “대한민국 축구는 번창하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득점왕 등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유럽 무대를 더 뜨겁게 달궈줄 선수들이 추가됐다. 이강인과 김민재가 주인공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정착한 마요르카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우뚝 솟았다.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혹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강인은 직전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이어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망과 강력하게 연결됐다. 곧바로 세부 사항 조율에 나섰고 동행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갔다.
PSG는 지난 9일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등번호는 19번이다. 대한민국 선수 최초 입성이다.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김민재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며, 등번호는 3번을 배정했다.
김민재는 직전 시즌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로 합류해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적응은 필요 없었다.
김민재는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고 유럽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툭히,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한 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가 제대로 뛰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향해 관심을 보였고 장기 계약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입니다. 여기서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나를 향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다. 첫 번째 목표는 많은 출전이다. 또한 가능한 한 많은 타이틀을 획득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생제르망,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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