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지지 하디드, 대마초 소지 혐의로 현장 체포[★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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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지지 하디드가 마리화나(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와 그의 친구는 10일 케이맨 제도 공항에서 마리화나와 이를 흡연하기 위해 도구를 소지한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외신은 "공항에서 세관원이 수하물을 스캔하던 중 (지지 하디드가 소지한) 마리화나와 도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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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와 그의 친구는 10일 케이맨 제도 공항에서 마리화나와 이를 흡연하기 위해 도구를 소지한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외신은 "공항에서 세관원이 수하물을 스캔하던 중 (지지 하디드가 소지한) 마리화나와 도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직원은 경찰에 신고했고, 두 여성은 죄수 구치소로 이송된 후 결국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틀 뒤 즉결 법원에 출석해 모든 혐의를 인정했으며, 각각 1,000달러(한화 약 126만원)의 벌금을 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전 남친 제인 말리크와 사이에서 낳은 딸을 키우고 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난해 9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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