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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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023년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학계와 금융업계의 증권·파생상품에 대한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한국 자본시장 발전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과제(논문)는 학술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또는 증권·파생상품 연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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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023년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학계와 금융업계의 증권·파생상품에 대한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한국 자본시장 발전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과제(논문)는 학술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한국거래소는 9편 이내(지정과제 2편 이내 포함)로 지원대상을 선정한 뒤 주요 학술지 게재 등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최대 7500만원 연구비를 지원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논문에는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700만원, 장려상 5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응모 자격은 증권·파생상품 관련 학회 회원(교수, 연구원 등), 금융업계 종사자, 석·박사 학위 소지자, 기타 금융 전문가 등에 부여된다.
응모 기한은 다음달 18일까지다. 선정 결과는 9월 22일 이후 개별 통보된다. 우수 논문상은 내년 12월 중 시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또는 증권·파생상품 연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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