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수해지역에 우유·커피 2만7000개 긴급 지원

남궁민관 2023. 7.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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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집중호우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재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온정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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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북·전북 등 수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우유 멸균우유, 컵커피 등 2만7000개 제품들을 이들 지역에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집중호우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재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온정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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