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수해지역에 우유·커피 2만7000개 긴급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집중호우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재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온정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우유 멸균우유, 컵커피 등 2만7000개 제품들을 이들 지역에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집중호우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재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온정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천서 실종자 수색하던 해병대원 실종
- 尹, 예천·공주·논산·청주·익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 "손흥민·이강인도 시달렸는데"...'아프리카 사람?' 광고에 경악
- "라면 빨리 끓여"…동료 선원 바다에 던져 죽인 30대男[그해 오늘]
- 내년도 최저임금 9860원…16시간 노사 혈투 끝 2.5% 인상(종합)
- "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아"...초6에 짓밟힌 교사, 학부모는 신고
- 폭우에 직원들 구하다 숨진 30대 시의원 남편…의사자 인정
- “상간녀가 보낸 남편 나체사진 처벌 가능한가요?” 이혼변호사 답은
- 여름엔 괴담 책…‘삼성 고동진’ 눈길·CEO 추천책은?
- 코앞으로 다가온 외국인 가사 도우미 도입…전문가들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