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 위한 '당찬 도움택시' 운행

정찬욱 2023. 7.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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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당찬 도움택시' 운행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14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수요가 늘어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개인택시 4대를 추가 운행키로 했다.

당진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041-358-9787)에 회원 등록 후 충남 광역 이동지원센터(☎ 1544-5588)에 배차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특별교통수단 3대를 추가 도입하고 당찬 도움택시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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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당찬 도움택시' 운행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14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수요가 늘어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개인택시 4대를 추가 운행키로 했다.

요금은 기본 1천400원, 최대 3천200원으로 기존 특별교통수단과 같다. 운행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당진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041-358-9787)에 회원 등록 후 충남 광역 이동지원센터(☎ 1544-5588)에 배차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특별교통수단 3대를 추가 도입하고 당찬 도움택시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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