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제품 무상교체 등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라젬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위해 무상 A/S와 제품교환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등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이다.
세라젬은 지난해에도 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수리와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라젬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위해 무상 A/S와 제품교환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등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이다. 수해 피해 접수와 대상 제품 확인은 세라젬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 후 A/S 기사가 방문해 무상 출장·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증·렌탈 기간 내 침수로 인해 수리가 불가능한 제품의 경우 별도의 비용 없이 교환해주며 기간이 지난 경우에도 수리 시 부품 교체 비용을 50% 감면해준다.
세라젬은 지속적인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각 지역 서비스 조직과 현장상황 점검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세라젬은 지난해에도 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수리와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피해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서비스 대응 체계를 강화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C몽, 백현·카이 영입설… 녹취록 공개에 '그냥 참았더니'
- '120억으로 불려줄게' 속인 뒤 100억 수표 들고 튄 40대…경찰 추적 중
- 삼성 노태문 “차기 폴더블폰, 어느 때보다 얇고 가볍고 견고”
- 뺑소니 차에 치인 97세 할머니…차량 5대가 밟고 지나갔다
-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 [뒷북 글로벌]엘니뇨·식량 민족주의에 곡물협정 중단까지…식탁물가 오른다
- '한 달에 두 번 망해'…'물폭탄' 맞은 청주 자영업자 '액땜했다 생각…다시 시작'
- 20대 해군중사, 60대 택시기사 '처맞을래?' 폭행 후…'적반하장' 대응 '논란'
- 내년 최저임금 9860원…올해 보다 2.5% 인상
- 제니·설현 '레인부츠 품절대란'…250만원 샤넬 품절 중고시장서 300만원 거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