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리부트' 다시 통할까…'아찔한 소개팅 Z' 첫 퀸카는 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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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의 2000년대 화제작 리메이크 프로젝트 '엠넷 리부트'가 19일 베일을 벗는다.
'엠넷 리부트'의 첫 주자 '아찔한 소개팅 Z'는 이날 오후 7시 공개된다.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연애 리얼리티 '아찔한 소개팅'을 원작으로 하는 '아찔한 소개팅 Z'는 개그우먼 이은지 진행으로 재탄생한다.
첫 방송에는 개그우먼 엄지윤이 퀸카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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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엠넷(Mnet)의 2000년대 화제작 리메이크 프로젝트 '엠넷 리부트'가 19일 베일을 벗는다.
'엠넷 리부트'의 첫 주자 '아찔한 소개팅 Z'는 이날 오후 7시 공개된다.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연애 리얼리티 '아찔한 소개팅'을 원작으로 하는 '아찔한 소개팅 Z'는 개그우먼 이은지 진행으로 재탄생한다. 단 한 명의 킹카 또는 퀸카의 마음을 얻기 위한 도전자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첫 방송에는 개그우먼 엄지윤이 퀸카로 등장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엄지윤은 "요즘 좀 외롭다. 결혼할 남자를 찾을 것"이라며 소개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런 엄지윤의 마음을 얻기 위한 6인의 도전자들은 각개전투로 데이트를 진행한다. 퀸카의 경고가 2회 누적되면 탈락하고 바로 새로운 도전자가 투입되는 형식이다.
'엠넷 리부트'는 이외에도 '서인영의 카이스트', '재용이의 순결한19'를 2023년도 버전으로 기획한 '채령, 대학가다(가제)', '풍자의 순결한19'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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