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황의조, 노팅엄 프리시즌 경기서 풀타임…팀은 0대 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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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황의조는 사흘 전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이 노츠 카운티와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선수로 들어가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노팅엄 유니폼을 입고는 경기를 치를 기회가 없었던 황의조는 일단 프리시즌 두 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주전 경쟁 전망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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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노팅엄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친선 경기에서 0대 1로 졌습니다.
황의조는 선발 공격수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나 팀은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황의조는 사흘 전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이 노츠 카운티와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선수로 들어가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했던 황의조는 일단 전·후반 90분을 소화할 정도로 스티브 쿠퍼 감독의 눈에 든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황의조는 올해 상반기까지 K리그1 FC서울에서 뛰었고, 이후 노팅엄으로 복귀했습니다.
지난해 8월 노팅엄으로 이적한 황의조는 곧바로 그리스 클럽인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됐고, 이후 올해 상반기 FC서울로 단기 임대됐습니다.
노팅엄 유니폼을 입고는 경기를 치를 기회가 없었던 황의조는 일단 프리시즌 두 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주전 경쟁 전망을 밝혔습니다.
노팅엄은 오는 22일 레반테(스페인)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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