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로맨틱 효자 등극 "母랑 갈 것"..설레게 한 여행지는? [다시갈지도]

윤성열 기자 2023. 7. 19.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로맨틱 효자'에 등극한다.

19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68회 측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은 '로맨틱 먹방레터 훗카이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브리즈번', '호수 위 요정들의 섬 류블랴나'를 랭킹 주제로 '로맨틱 홀리데이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 중 김광규가 '로맨틱 효자'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로맨틱 효자'에 등극한다.

19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68회 측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은 '로맨틱 먹방레터 훗카이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브리즈번', '호수 위 요정들의 섬 류블랴나'를 랭킹 주제로 '로맨틱 홀리데이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김광규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광규는 '로맨틱 홀리데이 베스트 3'라는 주제에 "이러려고 나를 불렀나"라며 핑크빛으로 물든 썸네일을 보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 중 김광규가 '로맨틱 효자'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낭만적인 장소가 공개되자, 이석훈이 아내와 함께 가고 싶다고 전한데 이어 김광규는 "난 엄마랑 가겠다"고 밝힌 것. 예상치 못한 김광규의 답변에 김신영은 "효자다. 효자"라며 남다른 효심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랜선 여행이 진행될수록 김광규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르며 로맨틱 지수가 상승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더한다. 고층 빌딩 사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주 브리즈번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 요정이 만든 휴양 도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슬로베니아의 유일한 섬 '블레드 섬', 일본 최대 라벤더 밭인 '팜 토미타' 등 로맨틱 장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