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지역경제 활성화 맞춤 전략 사례 조명

김준혁 2023. 7. 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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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은 '케이블 공동기획-지역소멸을 막아라'의 7월 주제 '경제'와 관련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례를 조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블 공동기획은 지역 기반 사업자인 케이블방송사가 지역의 심각한 과제인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공동으로 기획 보도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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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공동기획 '지역소멸을 막아라' 일환
HCN 케이블공동기획 7월 취재 중 일부. HCN 제공
[파이낸셜뉴스] HCN은 '케이블 공동기획-지역소멸을 막아라'의 7월 주제 '경제'와 관련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례를 조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블 공동기획은 지역 기반 사업자인 케이블방송사가 지역의 심각한 과제인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공동으로 기획 보도하는 프로젝트다.

4월 '교육', 5월 '인구', 6월 '의료'에 이어 7월에는 '경제'를 주제로 '지역 경제의 불균형 해소 방안'을 다루고 있다. 매주 수요일 각 케이블방송사 지역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CN 방송보도본부는 7월 취재 기간을 통해 지역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집중 조명하고,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사례를 중심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홍기섭 HCN 대표는 "지역소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론화하는 것을 넘어 긍정적 사례를 공유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취재를 진행했다"며 "사례 공유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지역들이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역균형발전 #H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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