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에 대구·경북·전북 4개교 학사 일정 조정
김수현 2023. 7. 19.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18일 오후 10시 기준 전국 4개교가 집중호우로 학사 운영 일정을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 유치원 1곳과 중학교 1곳, 경북 중학교 1곳이 각각 하교 시간을 조정했고, 대구 고등학교 1곳은 조기 방학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폭우로 전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12개 교육청, 63개교(기관)가 시설 피해를 봤다.
충북 청주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교사 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18일 오후 10시 기준 전국 4개교가 집중호우로 학사 운영 일정을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 유치원 1곳과 중학교 1곳, 경북 중학교 1곳이 각각 하교 시간을 조정했고, 대구 고등학교 1곳은 조기 방학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폭우로 전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12개 교육청, 63개교(기관)가 시설 피해를 봤다.
충북 청주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교사 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