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교육청 장애인예술단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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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2월 창단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는 장애인예술단 명칭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장애인예술단 명칭을 찾는 것은 물론 예술단에 대한 도민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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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2월 창단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는 장애인예술단 명칭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장애인예술단 명칭을 찾는 것은 물론 예술단에 대한 도민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도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후보작 중 자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초 총 4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2)을 선정해 결과를 발표한다.
심사에서는 도내 음악 분야에 재능있는 장애 예술인의 자아실현과 공공 영역 장애 예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 통합이라는 장애인예술단 조성 취지에 맞춰 제주의 지역적 특성과 상징성, 대중성, 독창성, 발음 용이성 등을 평가한다.
대입 수시 대비 맞춤형 심층 상담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7∼9월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도내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을 위한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대학입학지원관 4명과 진학 상담교사 2명이 상주하며 1대 1 상담을 연중 진행하며, 7∼9월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고3 학생과 학부모는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inhak.jje.go.kr) 또는 전화(☎064-710-0278, 0287∼0289)로 상담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센터는 또한 서귀포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서귀포 지역 방문 1대 1 진로 진학 상담을 운영한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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