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남부서 규모 6.5 지진…"쓰나미 위험은 없어"

박재하 기자 2023. 7. 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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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오전 0시57분쯤(한국시간 오전 9시57분)엘살바도르 인근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남부 인티푸카에서 43㎞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일어났다.

엘살바도르 환경부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이나 보고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진동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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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에서 19일(현지시간) 오전 0시57분쯤(한국시간 오전 9시57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 갈무리)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19일(현지시간) 오전 0시57분쯤(한국시간 오전 9시57분)엘살바도르 인근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남부 인티푸카에서 43㎞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지는 북위 12.914 서경 88.127이며 깊이는 69.7㎞다.

엘살바도르 환경부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이나 보고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진동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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