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예천 계셔" 구혜선도, 수재민 위해 쌀 1톤 기부

공미나 기자 2023. 7.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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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기록적 폭우에 피해를 입은 예천 지역에 쌀 1톤을 나눔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신다"며 "피해를 입으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다"고 밝혔다.

그간 구혜선은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폭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44명, 실종자 6명, 부상자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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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기록적 폭우에 피해를 입은 예천 지역에 쌀 1톤을 나눔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신다"며 "피해를 입으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모두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그간 구혜선은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해 7월에는 제24회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상금 전액을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폭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44명, 실종자 6명, 부상자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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