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글로벌 투자 전문가 이기혁 CFO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스토어가 글로벌 투자 전문가 출신의 이기혁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CFO가 국내 다수 기업의 IPO를 추진한 경험을 보유한 만큼 향후 원스토어 IPO 진행 시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비전 달성을 위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문 역량을 갖춘 CFO를 영입했다"며 "이를 계기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재무적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스토어가 글로벌 투자 전문가 출신의 이기혁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CFO는 KDB산업은행, 지프 브라더스 인베스트먼트, 발리아스니 에셋 매니지먼트, 나인 매스트 캐피탈 등 글로벌 투자 기업에서 투자처 발굴과 자산 배분, IPO(기업공개) 전략 등을 담당했다.
원스토어에서는 해외법인 설립과 파이낸셜 스토리 구축 등 재무 부문의 중추 역할을 맡는다.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 중인 원스토어는 국내외 시장 투트랙 공략을 위한 조직 체질 강화에 나선다. 이 CFO가 국내 다수 기업의 IPO를 추진한 경험을 보유한 만큼 향후 원스토어 IPO 진행 시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비전 달성을 위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문 역량을 갖춘 CFO를 영입했다"며 "이를 계기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재무적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부남인지 몰랐다” 배우 하나경…상간녀 손배소 1심서 패소
- "120억 만들어 주겠다"…은행서 100억 수표 들고 튄 40대男
- "아들이랑 밥 먹으러. 차 다른데 대라"... 종이박스로 자리 맡은 `얌체족`
- 대만 바다서 `11m 초대형 산갈치` 발견…온라인이 들썩
- "블랙박스 끄고 만져주세요"…승객에게 성추행당하는 택시기사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