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으로 한끼 해결”…자취생들 ‘여기’서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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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이천원의행복' 시리즈 (세븐일레븐 제공=연합뉴스)]
외식물가가 무서운 속도로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싸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늘자,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이 저가 식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초저가 식품 '2천원의 행복'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지난 18일 출시된 이번 상품은 '이천원알뜰김밥', '이천원알뜰버거', '이천원알뜰샌드위치' 등 3개 종류의 제품입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저렴하게 점심 식사를 하려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가격을 일반 제품보다 낮은 2천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어 세븐일레븐은 햄버거의 경우 프랜차이즈 상품과 비교하면 40% 수준이고, 샌드위치는 기존 편의점 제품 평균 가격보다 25%가량 저렴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식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중소 및 중견 제조사의 즉석밥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가(풀무원)·테이스틴(종근당건강)·그로서리 서울(이그니스) 등이 만든 현미·찰보리흑미·병아리콩 곤약밥이 대표적입니다.
이밖에도 된장찌개·곰탕·장어탕·비빔면·카레 등 다양한 즉석식품 100종을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코코넛 오일과 청정 호주산 등심을 이용한 ‘한남동 휘카레’ 등 인기 상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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