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글로벌 투자·IPO 전문가 이기혁 CFO 영입

김준혁 2023. 7.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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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앱마켓 원스토어는 글로벌 투자 전문가 출신 이기혁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원스토어의 비전 달성을 위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문 역량을 갖춘 CFO를 영입했다"며 "이를 계기로 원스토어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재무적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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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멀티 OS 성장 가속화 목표
재무 부분 중추 역할 담당
"IPO에도 큰 역할 기대"
원스토어가 영입한 이기혁 신임 CFO. 원스토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는 글로벌 투자 전문가 출신 이기혁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CFO는 '글로벌 멀티 운영체제(OS) 콘텐츠 플랫폼' 사업 비전 달성과 성장 가속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신임 CFO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투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KDB산업은행, 지프 브라더스 인베스트먼트, 발리아스니 에셋 매니지먼트, 나인 매스트 캐피탈 등 글로벌 투자 기업에서 투자처 발굴 및 자산 배분 전략을 비롯해 기업공개(IPO) 전략 등을 담당했다.

이 CFO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토어의 해외법인 설립, 재무 스토리 구축 등 재무 부문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원스토어는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맞춰 글로벌 자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투자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해 국내외 시장 투트랙 공략을 위한 전략적 조직 체질 강화에 나선다.

원스토어는 이 CFO가 합류 직전 국내 다수 기업의 IPO 프로젝트를 추진한 경험을 보유한 만큼 향후 IPO 진행 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원스토어의 비전 달성을 위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문 역량을 갖춘 CFO를 영입했다"며 "이를 계기로 원스토어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재무적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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