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참의장 "우크라 반격 실패 아냐...투입안된 전투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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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반격 작전이 예상보다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반격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50여 개국 국방장관 등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 화상회의 후 반격이 실패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실패와 거리가 멀고 그런 판단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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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반격 작전이 예상보다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반격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50여 개국 국방장관 등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 화상회의 후 반격이 실패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실패와 거리가 멀고 그런 판단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특히 우크라이나군이 아직 전쟁에 투입하지 않은 상당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지금 우크라이나군은 천천히 신중하게 꾸준히 지뢰밭을 뚫고 나가고 있으며 전투가 아직 많이 남아 있고 그것은 힘들고 피비린내 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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