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무슨 일?" 박보검 근황, 뮤지컬 앞두고 벌크업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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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몸짱 근황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가수 션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남산 우중런. 훈련 12일 차. 50분 가벼운 러닝. 여러 명이 함께 뛰니까 진짜 훈련 느낌"이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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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몸짱 근황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가수 션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남산 우중런. 훈련 12일 차. 50분 가벼운 러닝. 여러 명이 함께 뛰니까 진짜 훈련 느낌"이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션은 또한 “함께 뛰는 멤버가 무려 임경희 마라톤 선수, 박호선 마라톤 선수, 이영표 선수, 장호준 육상 선수 겸 코치, 그리고 잘 뛰는 보검이. 보슬보슬 오는 비를 맞으며 남산을 달리는 기분은. 도전의 아이콘 임경희 선수 얼마 전 대회에서 2관왕 축하해! 보검이 뮤지컬 잘 준비하고 우리 크루 다 함께 보러 갈게!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이 언급한 인물들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가운데 특히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셔츠에도 가려지지 않는 탄탄한 팔뚝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오는 9월 26일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렛미플라이’ 무대에 오른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다. 박보검은 청년 남원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nyc@osen.co.kr
[사진]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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