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다회용컵 다시 쓰는 '다다익선' 캠페인 실시

한유주 기자 2023. 7. 19.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다회용컵 사용을 늘리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多)다(Re)익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회용컵을 많이(多) 그리고 다시(Re) 사용할수록 환경과 우리에게 모두 좋다'는 의미의 다다익선 캠페인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전액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은행이 다회용컵 사용을 늘리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多)다(Re)익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회용컵을 많이(多) 그리고 다시(Re) 사용할수록 환경과 우리에게 모두 좋다'는 의미의 다다익선 캠페인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전액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이다.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 건물에 입점한 사내 카페 두 곳과 제휴해 다회용컵이나 개인 텀블러로 음료를 구매하는 임직원에게 한 잔당 300원의 할인혜택을 11월17일까지 제공한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에게 다회용컵 2000개를 선착순 무상 제공하는 한편 부서 단위 인증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순환경제 활성화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미래세대가 살아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ESG경영을 선도해가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