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김재선 2023. 7.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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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19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폭우가 집중된 전북 충청 경북지역의 수재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청 전 직원이 모금에 동참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납세자에 대해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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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부합동청사 [광주지방국세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19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폭우가 집중된 전북 충청 경북지역의 수재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청 전 직원이 모금에 동참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납세자에 대해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제공한다.

양동구 청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극심한 불편을 겪는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가 피해 없이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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