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 子 언급에 눈물 “둘째 그렇게 태어나니까”(강심장리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식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1월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출연해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을 갔다. 아이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다. 저희 아들은 그나마 입천장에 구멍 정도였지만 숨을 못 쉬더라. 중환자실에 갔는데 아이가 잘못되면 아무 생각이 안 든다. 계속 지켜봐야 하는 병이지만 다행히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식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7월 18일 공개된 SBS '강심장리그' 예고편에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한 김미려가 '난 이나영이 아니지만 내 남편은 원빈이다'라는 썸네일을 건 채 등장했다.
이날 김미려는 "둘째가 그렇게 태어나니까 첫째한테 너무 고마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첫째 딸 모아에게는 "엄마가 진짜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하기도. 이를 들은 배우 이미도는 엄마로서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김미려는 11kg을 감량한 비결로 "저는 한약을 먹었다"고 밝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1월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출연해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을 갔다. 아이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다. 저희 아들은 그나마 입천장에 구멍 정도였지만 숨을 못 쉬더라. 중환자실에 갔는데 아이가 잘못되면 아무 생각이 안 든다. 계속 지켜봐야 하는 병이지만 다행히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조민아 “쥬얼리 시절 밴에서 담배 피워 고통‥인간 재떨이” 왕따 피해 주장
- 윤상♥심혜진 아들 이찬영, 수영선수 은퇴→SM 아이돌 데뷔? “8월1일 공개”[종합]
- 강동원,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남매 만나 깜짝 사인회 ‘삼촌미소’
- 심신 딸, 데뷔하자마자 1위했네…키스오브라이프 핫스테이지
- ‘전원일기’ 이상미, 포상휴가서 뽐낸 비키니 자태 “다들 기절했다”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이상미, 母 위한 7000평 럭셔리 테마파크 공개…직접 카페 운영까지 (마이웨이)
- 김혜수, 비현실적인 젓가락 각선미‥50대 무색한 몸매 과시
- ‘차세찌♥’ 한채아 “결혼 전 대출 막막해, 나 혼자 걱정 힘들어” (쉬는부부)
- 베이비복스 이희진, 소멸 직전 야윈 얼굴 공개 “못 알아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