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자랑하고 싶어” 찢어진 원피스 입고 과감한 노출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겸 모델 정가은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근 근황을 알렸다.

정가은은 7월 19일 개인 SNS에 ‘잘 밤에 미안해요. 살 빠지니까 자꾸 몸을 꼬면서 자랑하고 싶네요. 주위 사람들이 네가 뺄 살이 어딨냐고들 말해주지만, 막상 해보니까 있더라고요. 숨겨왔던 군살들만 골라 빠진 느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가은은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은 채 S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초미니 원피스의 치마 부분이 찢어진 듯 트여 남다른 정가은의 각선미가 드러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워요”, “각선미 미쳤다”, “모델 포스 쩔어요. 완전 섹시”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정가은은 5년 전 이혼한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별 볼 일 없는 인생’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정가은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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