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 상장 첫날 공모가 두배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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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케이블·안테나 전문기업 센서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배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현재 센서뷰는 공모가(4500원) 대비 6020원(133.78%) 상승한 1만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센서뷰는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1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센서뷰는 유선·무선 통신의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5G 케이블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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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5G 케이블·안테나 전문기업 센서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배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현재 센서뷰는 공모가(4500원) 대비 6020원(133.78%) 상승한 1만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188.89% 급등하며 1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상장 첫날 가격 제한폭은 공모가의 60~400%로 바뀌었다.
지난 11일 센서뷰는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1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 희망 범위(2900~36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45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센서뷰는 유선·무선 통신의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5G 케이블 전문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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