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간편식 '생(生)반죽 전' 미국에 수출

신선미 2023. 7. 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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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간편식 제품인 '생(生)반죽 전(煎)'을 미국 시장에 수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반죽 전은 전 반죽이 파우치에 담겨 있어 물이나 다른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프라이팬으로 전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SPC삼립은 생반죽 전 4종을 오는 21일부터 미국 아시안 마트 'H-MART' 26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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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반죽 전 [SPC삼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삼립은 간편식 제품인 '생(生)반죽 전(煎)'을 미국 시장에 수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반죽 전은 전 반죽이 파우치에 담겨 있어 물이나 다른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프라이팬으로 전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감자전, 부추야채전, 김치전, 녹두전 등 총 4종으로 나왔다.

SPC삼립은 생반죽 전 4종을 오는 21일부터 미국 아시안 마트 'H-MART' 26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 생반죽 전 수출을 기념하고, 전과 막걸리를 함께 즐기는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H-MART 매장 중 15곳에서 생반죽 전 4개와 막걸리 2병을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과 막걸리 잔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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