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임명동의안 오늘 재가
박태진 2023. 7. 19. 10:02
전날 국회 본회의 통과…곧 임기 시작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최종 재가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임명동의안을 이날 오전 재가했다”고 밝혔다.
전임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이 전날 임기 종료로 퇴임한 만큼 신임 대법관 2명은 곧바로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라면 빨리 끓여"…동료 선원 바다에 던져 죽인 30대男[그해 오늘]
- 올해 740% 급등한 카바나, 돌발행동에 월가 “불안하다” (영상)
- "손흥민·이강인도 시달렸는데"...'아프리카 사람?' 광고에 경악
- "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아"...초6에 짓밟힌 교사, 학부모는 신고
- 내년도 최저임금 9860원…16시간 노사 혈투 끝 2.5% 인상(종합)
- “세균덩어리다” 딸 무시에 격분해 살해한 父, 결국 중형 받았다
- “올해 76% 올랐다”…개미들 5조 넘게 사들인 ‘이 주식’
- '상장 중견기업' 오너일가, 주식담보대출 1.5조 육박…1위는 누구
- 여름엔 괴담 책…‘삼성 고동진’ 눈길·CEO 추천책은?
- 코앞으로 다가온 외국인 가사 도우미 도입…전문가들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