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HTS ‘조회 지연’ 현상…“매매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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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016360) 거래시스템이 19일 한때 매매 체결 관련 조회가 지연되면서 일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증권가에 따르면 오전 9시 이후 5분여간 삼성증권 HTS(Home Trading System) 등 거래시스템 상 거래 체결 현황 조회가 지연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센서뷰(321370) 상장 과정에서 사용자가 몰리면서 일부 고객에 한해 체결 현황 조회 지연이 있었으며 매매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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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증권(016360) 거래시스템이 19일 한때 매매 체결 관련 조회가 지연되면서 일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증권가에 따르면 오전 9시 이후 5분여간 삼성증권 HTS(Home Trading System) 등 거래시스템 상 거래 체결 현황 조회가 지연됐다. 이로인해 다수의 사용자들이 거래에 차질을 빚는 등 불편을 겪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센서뷰(321370) 상장 과정에서 사용자가 몰리면서 일부 고객에 한해 체결 현황 조회 지연이 있었으며 매매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센서뷰의 상장 주관사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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