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2024학년도 수시 대입정보박람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2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참여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직접 참여하여 '1:1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별 입학전문가와 맞춤형 상담 실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1:1 대입상담’도 진행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2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참여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의 수시모집에 대한 관심과 정보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대교협은 대학들이 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제공해 사교육비 절감 및 부정확한 대입정보 난립 방지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관련 교수, 입학사정관, 교직원 등이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해당대학의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를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등 특별관을 운영하여 대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입정보 종합자료관에선 전국 대학의 대학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전년도 입시결과 등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장학재단 홍보관은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 장학금 등 안내 및 권역별 현장지원센터를 소개한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홍보관은 체육특기자 선발 종목별, 대학별, 전형별, 인정대회별 검색서비스 및 활용 안내, 체육특기자 대입 정보 등을 제공한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홍보관에선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직접 참여하여 ‘1:1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1:1 대입상담은 코엑스 3층(E홀)에서 박람회 기간 중 진행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한다. 상담 시간과 인원 제한으로 인해 상담을 받지 못한 수험생들은 박람회 이후에도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전화상담 서비스(1600-1615) 및 온라인상담 서비스(대입정보포털 어디가, adiga.kr)를 이용하면 동일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시장 입장 예약 방법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univexpo.kr)에서 확인 가능하고, 박람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4시 30분, 입장료는 1,000원이다.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대학 현황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대학 부스 배치도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저는 생계형 변호사입니다"... 한동훈에게 손편지 보낸 청년 변호사
- 서울 10채 중 1채… '강남 아파트' 왜 시장에 쏟아지나
- 국제 결혼 후 모로코 극적 탈출한 고딩엄마, 근황 공개 ('고딩엄빠3')
- 수영 꿈나무서 아이돌로... '윤상 아들' SM서 데뷔
- '만취여성 성추행'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 구속
- 사용기한 지난 약, 절대 쓰레기통에 버리지 마세요
- 기후변화가 당신 아파트를 붕괴시킬 수 있다… 위험한 '땅속 온난화'
- '미신고 아동' 12% 이미 숨졌다... 생존 파악 안 된 814명 경찰 수사
- 행복청 "제방 높이 29.78m"… 강물은 29.63m에서 이미 넘쳤다
- 진구 측, 맘카페 사기 피의자 친분설에 "지인 겹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