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예천·공주·논산·청주·익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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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과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대통령실은 18일 이같이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에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현재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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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과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대통령실은 18일 이같이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에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현재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호우피해 농가지원과 농작물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지속된 호우 및 침수로 피해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선포 기준을 충족한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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